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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제천
제천시-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전국대회 유치위한 업무협약 맺어
제천시와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 홍춘화)은 지난 20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남녀 하키대회를 제천시에서 개최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대회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연맹은 연중 강습회 및 실업팀들의 전지훈련 등 지역 홍보 및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7월중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해당 장소는 해마다 크고 작은 하키대회 개최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하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찾으며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작년 7월에도 총14개팀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하여,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무관중 경기,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기록이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협약을 통해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하키 저변확대와 우리지역의 스타선수 육성을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제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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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시동.. 친환경농법 적용구간 확대
제천시는 올해 의림지뜰 논 140여ha 전역에 친환경농업단지조성을 위해 우렁이∙오리∙미꾸라지∙메기 등 친환경농법을 적용한 벼 재배 계획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지정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구역에 자연치유단지 조성과 함께 본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실시 중으로, 아울러, 에코브릿지와 연계한 자연적인 휴식공간과 농업자원을 활용한 관광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의림지 솔방죽 인근에 500m정도의 유채꽃길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의림지뜰 내 육묘장 하우스에 육묘용 유채종자 파종을 시작하였으며,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유채종자를 파종하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에서는 20만개의 종자를 육묘상자에 파종해 3월 하순에 정식할 계획이며, 5월 하순경 절정의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친환경 의림지 쌀의 고품질화·브랜드화를 통해 농가소득에 증대와 제천의 자연치유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가득한 산책로가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대표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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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로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
제천시는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대표 박주홍)와 100억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임인년 새해 투자유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소닉밸류 박주홍, 이상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국내․외 음향기기 산업 성장에 따라 음향기기 제조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제1산업단지 내 8,808.2㎡ 부지에 4,453.2㎡ 규모의 제조 시설을 2022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대표 문태연)와 100억원 규모의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제품 브랜드 ‘올계’의 인지도를 넓히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806㎡에 3,304㎡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에도 쉼 없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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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시작
제천시는 12일 수산면과 청풍면을 방문하여 2022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대상자는 백신접종완료자 등으로 50명 이내로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사전공연․다과․현장방문 없이 진행하였다. 또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반 단체원이나 주민들은 제외하고 읍면동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으로만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시정설명회에서 수산면은 내리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도전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을, 청풍면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비봉산 등산로 입구 인도 개설 등을 건의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01월 12일]
2
제천식자재마트, 제천시에 쌀 1,000kg 기탁
제천식자재마트(대표 김희성)에서는 지난 4일 제천시를 방문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 될 예정이다. 제천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식자재마트는 제천 강제동 819번지에 위치하여 오는 7일 영업을 시작한다.
[2022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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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 ㈜인팩 제천 제3산단 유치
- 신규 일자리 300여명 창출,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 가시화 - 제천시는 2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 최웅선)과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2021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연내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인팩 최웅선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인팩은 1969년 설립하여, 창립 52주년을 맞는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 중견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부지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액츄에이터 등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약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19년 ㈜인팩의 계열사이자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기업인 인팩 이피엠(주)를 제2산단에 유치한 데 이어 ㈜인팩의 제천공장 신설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지속가능한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대표도시로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최웅선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공장신설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우리 지역 미래 동력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인팩의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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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뜰 유채꽃 길 조성 착수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삼한의 초록길을 중심으로 유채꽃 길을 조성한다. 시는 의림지 솔방죽 인근 500미터 도로 양안에 조성되는 유채꽃 길과 더불어 포토존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상천 시장은 26일 육묘장 하우스를 방문해 의림지뜰 육묘용 유채종자 파종작업에 대한 현장격려에 나섰다.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 회원들이 육묘상자에 20만개의 종자를 파종해 3월 중순에 정식할 계획으로 5월 중순 절정의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천시는 2023년까지 의림지뜰 전체 180여 헥타르에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0헥타르 면적에 우렁이∙오리∙미꾸라지∙메기 등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친환경 의림지 쌀의 고품격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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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시장, 코로나19 시국 예민한 민생 다독이기 행보 눈길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이 시점에도 민생은 쉼 없이 움직이고 그 속에 갈등 또한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시민들이 지쳐가는 상황에 민생 안정을 위한 시민 갈등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 26일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속 민생안정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선정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신백동 주민자치위원 간담회를 마련했다. 자치단체장이라면 당연히 둘러보고 챙겨야할 일이지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러한 갈등을 발생시킨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야속하게 느껴졌을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갈등이 커지면 사람들이 모이고 다투고 부딪혀, 이 또한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기에 이상천 시장은 그들 속으로 들어가 주민자치위원 선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30여명의 시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찾아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모두가 만족하기는 어렵겠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여 어려운 시국에 시민들이 서로를 믿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당부하였고, 이 자리에서 제시된 제천시의 중재안을 통해 신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선정 갈등은 원만히 마무리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민선7기 제천시장으로 취임하여 청풍면 강북 5개리의 금성면 편입관련 갈등, 봉양읍 명도리의 지정폐기물 관련 분쟁, 자작동 가축분뇨처리장 관련 업체와 주민간 갈등 등 현장 속으로 들어가 해결하며 민생안정을 이루어내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빈틈없는 선제적 방역과 역학조사로 감염병 확산이 안정된 상황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피해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차례의 제천시만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2021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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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코로나19 관련 대시민 호소문 발표
25일 제천시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이상천 제천시장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보가 확인되는 즉시 시민 여러분께 즉각 알려드릴 예정이니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의 생산이나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름다운 제천, 안전한 제천을 지켜가자”며 “1,200여명의 제천시 공직자도 합심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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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 공모전 수상작 발표
- 1970년대 제천역전의 전경사진 최우수상 선정 - 제천시가 공모했던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공모전’ 16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제천은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이 교차하는 중부내륙철도의 요충지로 과거 1960~70년대에는 석탄, 시멘트 등 기간산업 물류 수송의 70%를 담당할 정도로 대한민국 철도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941년 중앙선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함께한 지난 80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천의 역과 관련한 향수와 그리움이 담긴 자료를 집대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는 '철로역정(鐵路歷程)…들려주세요, 제천역과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83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작 10편으로 총 1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1970년대 제천역의 시대상이 잘 담겨 있는‘제천역 앞 귀여운 우리 아들(사진)’이, 우수상에는 6.25의 아픔을 시작으로 70년간의 제천역의 모습을 눈에 보이듯이 묘사한 ‘제천역의 애환과 추억, 삶과 함께 하다(에세이)’가 선정되었으며, 그리고 이제는 먼 길을 떠난 아내와의 송학역에서의 추억을 애잔하게 묘사한 ‘그리운 이, 그리운 송학역(에세이)’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제천시장 상장과 부상(제천화폐 ‘모아’)이 개별 지급될 예정이며, 부상으로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7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입선작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이외에도 외부 제공자료, 철도와 관련된 인물들의 인터뷰 자료 등을 취합하여 2021년 종합자료집 형태로 책자를 발간할 계획에 있다.”라며, “전시회 개최 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관광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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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산업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부영산업(대표 원동욱)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6일 제천시청(인재육성재단)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지중현 이사장 그리고 부영산업 원동욱 대표가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제천시 금성면 양화테크노빌에 위치하고 있는 ㈜부영산업은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조하는 제조 건설 기업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다. 해당기업은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업체로서 ‘충북농업기술원 아열대작물존(zone) 조성을 위한 스마트온실 신축공사’와 ‘금성야구장 개보수사업 관급자재 구입’ 등 다수의 건축물과 시설물 제조 및 공사를 하고 있다. 원동욱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환경으로 학업이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기업의 끊임없는 후원과 관심이 제천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라며, “이에 힘입어 재단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장학금과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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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악연맹,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200만원 기탁
제천시산악연맹(회장 권영배)은 지난 27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2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권영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코로나19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상천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산악연맹 회원들이 최근 지급받은 제천시 자체 재난지원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202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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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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